그리운 사람
생각하면 그리워 애타는 사람
가슴이 저리도록
그리운 사람
생각만 하여도
눈물이 절절 흐르게 하는 사람
때때로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위로로 다가와 서 있어주는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
사랑으로 가슴에 머물러
희망과 용기주고
사랑으로 세상과 맞서 살도록
마음 달래 주는 그리운 사람
생각하면
그리움으로
내 주위 맴돌려 떠나지 못하는 사람
그러나 울며 소리쳐 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
2007년 2월 22일
그리운 사람이 가고 30년의 세월이 흐른 날에 부침
'삶의 들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기슭에서 (0) | 2009.04.25 |
---|---|
가소 (0) | 2009.04.25 |
시아주버님 가심을 슬퍼합니다. (0) | 2009.04.02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0) | 2009.03.18 |
사랑은1 (0) | 2009.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