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두권의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미소한 부분에 참여할 수 있었기에 배우고 또 배우며 익히고 또 익히면서 마음이 넓어지고 인생을 높이 올라 삶의 저편을 바라 볼 수 있었음에 감사의 마음으로 두 권의 책에 사랑을 보냅니다. 인생의 깊이가 있고, 인간의 사랑이 무엇인지 느끼게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깊이 개입하고 계신지를, 의식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우리에게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사랑의 음성처럼 우리의 생각을 바꾸게 합니다. 인생 길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를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해 질 수 있음을. 100년을 살고 계신 현자를 만나 친구처럼 오솔길을 걸으면서 듣고 마음에 새기고 또 깨우치고 행복을 찾아가는 지름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