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진주로타리클럽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성남진주로타리 클럽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사회로부터 가족으로부터 외면 당한 아가페의집 가족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고맙습니다. 

세상을 딛고 일어서려는 아가페의집 가족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28일 성남진주로타리클럽의 두 번째 방문이 있었습니다.

우리 시설에서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과 일금500,000원을 후원해 주었고, 점심식사로 그날 아침에 직접 잡은 토종닭으로 맛있는 닭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거기에 최회장님이 준 김치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또 수리가 필요한 곳을 고쳐주고 겨울내 추운 입소자분들을 위해 창문에 단열과 여성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썬팅작업도 해주었습니다. 묵묵히 봉사해주신 성남진주로타리클럽 회원분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최원정(돌마초등 3 학년), 최원석(돌마초등 1학년) 두 어린이의 봉사정신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사리 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설겆이, 반찬나누는 일을 도와주는 모습, 사물함을 수리하는 옆에서 보조해 주는 원석어린이의 모습에서 미래의 봉사자를 보았습니다. 

어려서 봉사정신을 심어준 최자용회장님의 깊은 뜻, 아이들도 본 받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Saengmyung Eui Chunhwa,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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